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(팀 포트리스 2)/무기 목록 (문단 편집) == 근접 무기 == [[파일:Spybackstab.png|width=300]] {{{#!wiki style="max-width: 400px; border-radius: 10px; margin: 10px; background-color: #24201B; text-align: center; border: 10px solid #24201B" {{{#E7E6D2 '''적군의 뒤에서 백스탭 공격을 하면 일격에 처치합니다.''' }}}}}} {{{+2 '''백스탭 (Backstab)'''}}} || '''처치 아이콘''' ||<-2> [[파일:Killicon_backstab.png]] || 스파이의 모든 근접 무기는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지만 공격 범위 안에 적의 등이 들어오면, 더 정확히는 '''적의 시야 밖에서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면''' 칼을 역수로 고쳐쥐는 동작을 취하는데 이때 공격하면 체력과 공격 부위에 관계 없이 '''[[백스탭]]''' 판정이 나면서 적의 최대 체력의 200% + 치명타 판정으로 최대 체력의 '''600%'''의 피해를 입힌다. 즉, 백스탭에 맞으면 레이저백을 착용하고 있거나 무적 상태인 적을 제외하면 '''한 방에 즉사'''한다. 모션이 나오지 않을 때 찔렀어도 등이라면 거의 생략된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게 고쳐든 다음 찌르니[* 원래는 굉장히 빠르게 백스탭이 나가면 그냥 기본 모션으로 백스탭이 뜨기도 했다. 단, 무작위 치명타가 꺼진 서버에서는 역수를 취하지 않고 기본 모션으로 찌른다. 치명타 증진 시에는 역수를 취하지 않지만 찌를 땐 역수로 찌른 것처럼 찌른다.] 굳이 모션을 기다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. 아래에 서술할 트릭스탭들은 감으로 찔러야 하므로 이 칼을 위로 든 모션은 의외로 볼일이 없다. 보통 등 뒤를 찌르는 것이 정석이지만, 뒤만 되는 것은 아니고 적의 후방 + '''등이 보이는 옆부분'''까지 포함이다. \각도로 따지면 180도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다. 사이드 스탭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 인식 범위를 이용한 것. 일단 상대 시야 밖에서만 공격한다면 상대 발 아래를 긁거나 정수리를 찍어도 백스탭이 뜬다. 또한 다른 병과의 근접 무기는 휘두른 후 실제 타격 판정이 나가기까지 0.25초의 시간이 걸리지만 스파이의 근접 무기의 백스탭에는 그런 것이 '''없다.''' [youtube(JD9IX4g296A)] 즉, 이런 행위도 가능하다. 예전에는 백스탭이 특유의 모션으로 인해 발동 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계단 같이 단차가 있는 곳에서 높은곳에서 뛰어 상대방을 넘으며 등을 찌르는 리핑 스탭, 다른 곳을 보며 헛손질한 뒤 공격 판정이 남아 있는 동안 적의 등을 봐서 백스탭 모션 없이 바로 찌르는 퀵스탭 등 여러 '트릭스탭' 기술이 있었지만 패치로 백스탭 발동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면서 퀵스탭 자체는 스쳐지나가듯 지나가며 백스탭을 해버리는 기술로 변했다. 종종 버그로 정면에서 칼로 찔렀는데 백스탭이 나가 즉사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국내에서는 흔히 앞스탭[* 그런데 대놓고 정면에서 휘두른 칼에 죽은 경우에도 쓰인다. 스파이는 기본적으로 적의 체력을 볼 수 있기에 딸피(40 이하)인 적은 수고가 많이 드는 백스탭 대신 그냥 평타로 죽이는 편이 쉬워 의외로 흔하게 일어난다.]이라 부르며 영어로는 Face Stab, Front Stab이라 부른다. 이름이야 어쨌든 당하면 기분 나쁘다. 이것은 서버-클라이언트 간 피격 인식 확정 버그, 이른바 "'''Hitreg'''"와, 실제 백스탭의 인식 범위의 차이이다. 서버에서 인식하는 위치와 스파이 또는 상대방의 화면에서 보이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다. 캡처가 아닌 리플레이로 볼 경우 앞스탭 버그가 아닌 이상 방향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.[* 반대로 플레이어의 화면에는 백스탭각이지만 리플레이에서는 백스탭각이 아닌 경우도 있다. 이 경우 분명히 등이지만 백스탭이 안 되며 직후 상대가 뒤를 돌아본다.] 트릭스탭을 하는 입장에서는 칼이 올라가는 걸 보는 게 아니라 감각적으로 타이밍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남이 보기엔 앞스탭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이 경우 실제로는 트릭스탭이니 혼동하지 말자. 즉사라지만 무조건 죽도록 하드코딩된 건 아니고 상대 현재 체력의 600%의 피해를 주어서 즉사 판정을 낸다는 점 때문에, 데드 링어 같은 피해량 경감 요소나 무적 우버, 봉크 등 피해를 아예 안 입는 경우 죽지 않을 수 있다. 반대로 이를 이용하면 팀 포트리스 2에서 가장 높은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다. 헤비가 과치료를 받은 상태이고, 강철 주먹을 착용하고, 버팔로 스테이크를 먹으면 근접 무기 피해량 2배 판정과 피해량 증가로, 450[*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이후 강철 주먹을 들고 있을 시 과치료량 40% 감소 효과를 보므로 다른 무장을 잠시 들었다가 다시 강철 주먹으로 바꾸면 된다.] X 6 X (2 X 1.2) = '''6480'''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. 그리고 '''은폐한 스파이에게도 백스탭을 할 수 있다.''' 보통 적에게 백스탭을 시도했는데 스파이가 의도했던 적이 아니라 [[지나가던]] 은폐한 적 스파이에게 백스탭 판정이 뜨는 경우. 꼭 주변에 다른 적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고 허공에 칼질을 해도 때마침 은폐한 스파이가 앞에서 등짝을 보이고 있다면 백스탭이 뜬다. 백스탭은 지금이야 찌르면 '''칭~!''' 하는 경쾌한 소리가 나는 신나는 기술이지만, 과거엔 걍 휙 하고 스쳐지나가면 털썩 하고 쓰러지는 허탈한 연출이어서 꽤나 맥빠지는 기술이었다. 물론 백스탭 시에 치명타 발동 소리와 치명타로 죽는 큰 비명[* 그 때문에 영원한 안식, 왕가 부족의 찌르개가 아니라면 '''무조건 높고 긴 단말마를 지른다.'''']은 적들에게도 들리니 예전이 더 조용해서 장점도 있었다. [[백스탭]]의 올바른 철자는 백스'''{{{+1 탭}}}'''(Backst'''ab''')이며, 백스'''{{{+1 텝}}}'''(Backst'''ep''')이라고 썼다면 그건 [[백스텝|뒷걸음질을 친다는 뜻]]이 돼버린다. [[ㅐ와 ㅔ의 구분]] 참고. 혹시 실생활에서 스파이의 나이프 기술이 궁금하다면 다음 두 링크로 가보자. 슬로모션에, 직접 시범도 보여주어 배우기 좋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oBWMndXlpvA|1편]],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Y8kXELahgAk|2편]] 여담으로 F키를 눌러서 무기를 관찰하는 모션이 기본 칼인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빙빙 돌리는 것이라, 다른 칼로 보면 굉장히 어색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